오늘의 기도와 헌신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칼럼

오늘의 기도와 헌신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6-01-10 11:24 조회 51회

본문

  지난 주일 울산교회 입당 예배 및 설립 70주년 감사 예배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예배당에서 웅장한 찬양대의 찬양을 들으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성도님의 기도와 눈물, 그리고 헌신이 오늘의 울산교회를 만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5611일은 6.25전쟁이 끝이 난 지 채 3년이 안 되었기에 의식주를 염려해야 하는 무척 힘든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그 척박한 환경에서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사막에 거주지를 마련하는 무모한 도전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척 멤버들의 헌신이 밑거름되어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헤리티지 교회는 이제 개척한 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사람으로 이야기하면 이제 제법 잘 걷고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부모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의존적인 존재입니다. 우리 헤리티지 교회도 여전히 도움을 받는 처지에 있지만, 돌아보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해진 개척 멤버 없이 시작한 무모한 도전이었는데, 하나님께서 한 명 두 명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이 계신다는 것이 무엇보다 감사 제목입니다.

 

싸늘한 공기로 가득 차 있는 예배당에서 드리는 새벽기도회,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수요 기도회, 주일 점심 식사 후 가지는 독서(말씀나눔)모임,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가지는 노방전도 모임,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작은 실천들, 그리고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 드리는 주일예배는 헤리티지 교회의 지경을 넓혀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70년의 역사를 가진 울산교회도 첫 시작은 몇 분이 가정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헤리티지 교회도 매일매일 역사의 분량이 더 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와 헌신이 내일의 역사가 되기에 결코 하루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세월이 흘러 헤리티지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때 오늘의 기도와 헌신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함께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편126:5).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Information

  • 052-700-4523
  • (44703)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106, 마이코즈빌딩 7층
  • 후원계좌 : 신협 131 022 515802 헤리티지교회
Copyright © 헤리티지교회. All rights reserved.
신나넷이 온라인세상에 복음을 채우는 비전을 품고 무료로 제작했습니다
사용권이 허가된 폰트만 사용되어졌으며 일부 이미지 및 폰트는 외주제작업체 사용권에 의함
이미지사용권:CAFE24 DBANK, PIXABAY, PEXELS, SNN, DCM, FreePik Premium(ID: shinnanet@gmail.com)    로그인
홈페이지 제작 & 유지보수 문의 : shinnane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