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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4-06-22 14:37 조회 499회본문
디모데전서 4장 5절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고 말씀합니다. 기도와 말씀은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로 하여금 세속에 물들지 않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기도는 저의 일과 중 첫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새벽기도회 참석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모친이 서원기도를 했기 때문에 중학생이 되던 시점부터 매 주일 새벽에 새벽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새벽기도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알람이 잠을 깨워줘야 하지만 사역의 원동력이 기도에 있음을 알기에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읽기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개척하기 전에는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따라 성경을 읽었습니다. 매일 평균적으로 구약성경2장과 신약성경2장,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쌓이면 구약은 1독, 신약은 2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교회 출근하면 성경을 10장 읽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읽는 성경말씀이 심방사역과 설교사역의 원천이 됩니다.
치열한 세상 속에서 기도하는 일을 규칙적으로 이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새벽기도회나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십니까? 스마트폰에 맥체인성경읽기 어플을 다운받아 출퇴근 시간에 아니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읽는 것은 어떨까요? 단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매일의 기도생활 없이도 살아갈 수 있고, 정기적인 말씀묵상이 없어도 직장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적으로 고갈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확인된 것이기도 합니다.
혹 성도님들 가운데 구원의 감격이 사라지고, 예배는 의무가 되어 버렸고, 사역의 기쁨이 사라진 분들은 없습니까? 개인적인 경건생활(기도와 말씀)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기도와 말씀이 나의 삶의 중심에서 밀려날 때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경건생활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자신의 경건생활을 점수로 표시한다면 몇 점이나 될까요? 기도와 말씀은 우리 모두의 삶에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