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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5-12-20 13:09 조회 64회본문
며칠 전 베트남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제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성탄 시즌이 돌아오니 베트남도 온 도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이며 성탄 추리에서 빛나는 불빛이 온 도시를 밝게 비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이고, 불교국가인데도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경제성장과 함께 소비문화와 맞물린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제 3일 뒤면 성탄절입니다. 이제 성탄절은 교회의 절기를 넘어 전 세계적인 축제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님은 온데간데없고 상업주의와 향락 문화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산타클로스로부터 선물을 받는 날이요, 어른들에게는 바겐세일과 연말 축제의 날입니다. 흔히 말하듯이 그리스도의 탄생 일이 그저 무슨 날인지 모르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의 성탄절은 성탄에 관한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자신의 신앙과 삶이 새롭게 되는 뜻깊은 계절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6).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 9:9).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누가복음 2:1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4:4-5).
하루에 한 구절씩 암송하고 묵상하시면 됩니다^_^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